우즈베키스탄 여행계획 2
자 그럼 일정이 정해졌는가?
여기까지 오셨다면 여행방식은 당연히 자유여행일듯!
여행일정이 짧다면 오는데 하루(7시간) 가는데 하루(6시간) 빼면 남는게 며칠 없기때문에 앞에서와 같이 한두도시, 특히 사마르칸에 머물면서 시내와 주변지역을 공략하는게 최선!
그보다 욕심을 낸다면 마지막 일정을 부하라로 정하고 부하라를 둘러보고 마지막날 밤을 그곳에서 보낸뒤 출국당일(거의 한밤중 출발 한국 아침도착) 타슈켄트 이동(기차 예매 필수) 후 출국하는것도 괜찮겠다.
좀더 넉넉한 일정이라면 도시별로 볼만한 것들을 가늠해보고(각자의 취향이 다르므로) 그에 맞는 기간을 정해서 숙소를 예약하고 이동수단도 예약해놓거나 생각해놓으면 좋다.
현지는 생각보다 느리게 돌아가므로 자유여행시 시간을 넉넉히 잡으면 좋고 그래도 일정이 여유가 된다면 다른 나라도 구경하면 좋긴하다.
그런데 다른 나라라고 해봐야 중앙아시아 국가는 거의 사는 모습이 비슷하고 볼만한 유적은 많지 않고 설산, 호수 등 휴양개념의 볼거리가 조금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당연히 여행자라면 여행올 곳의 정보검색, 더 나아가서 관련도서를 구입 해서 읽을것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정보정도는 알고 온다.
하지만 나도 다음편에서 실제 이곳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정도의 것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곧 찾아뵙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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