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무쇠솥 콩나물밥 홍합밥 상주맛집 통나무집

다람이의 세상 2025. 1.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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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천동의 통나무집 인테리어

일단 앉으면 주문받기전 내오는 따스한 숭늉 한잔!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외관이나 메뉴를 찍을 새도 없이 주문해서 열심히 먹었다!
통나무집 특징은 주문과 동시에 밥을 해서 내온다. 그것도 무쇠솥에 해서 손님상에 와서 그릇에 퍼준다. 방금 한 따끈따끈한 밥이라 맛있을 수 밖에 없다♡

대략 30분 안쪽으로 걸리는데 출발전 미리 예약하고 오면 바로 먹을수 있고 주문하고 기다리더라도 부추전 같은걸 따로 주문해서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맛보면서 기다리면 된다.

콩나물밥/홍합밥에 필수 양념간장!

오늘은 셋이서 콩나물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인당 만원!
요전까지는 매번 12천원짜리 홍합밥을 먹었었는데 일행중에 콩나물밥 마니아가 계셔서 양보! 그런데 콩나물밥도 정말 맛있었다. 빠질수 없는 간장양념과 쓱쓱 대충 비벼서 한입 입에 넣으면 꿀맛이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게와 함께 한끼뚝딱!
솥에는 물을 부어서 숭늉을 만들어서 밥을 다 먹어갈때쯤 따라주고 제임무를 다한 무쇠솥은 퇴청!

즉석에서 무쇠솥에 밥을 해주는 홍합밥과 콩나믈밥 맛집 상주 통나무집!! 경북 상주 여행에서 필수 코스로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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