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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5

사마르칸트에서 타지키스탄 여행하기 국경통과 판자켄트 7개의호수 두샨베 여행 사마르칸트 시내에서 1시간정도만 이동하면 타지키스탄 국경에 갈수있다. 걸어서 우즈벡과 타직의 국경을 넘는 경험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가는 방법은 이전편에 이야기 했듯이 특정 장소에서 타일록 방향 차를 타야한다. 거리가 멀기때문에 얀덱스 앱으로 가는차가 있다 하더라도 비용이 상당하다. 얀덱스로 카프타르호나(Кафтархона)를 찾아서 이동한다. 영문으로 ka 까지만 치면 저 단어가 뜬다. 카프타르는 새의 이름 호나는 방, 찾아봤더니 지금은 없어진 건물이란다. 여기에 가면 국경(우즈벡:체게라, 러시아:타모즈니)까지 가는 다마스버스가 있고 승용차 택시가 있다. 다마스버스는 1인당 15,000숨(한화 1,650원) 택시는 4인 승객 기준으로 50,000숨(5,500원) 정도가 적당하다. (12월 최근 여행에서.. 2023. 10. 22.
우즈베키스탄의 화려한 결혼식 문화 며칠전 결혼식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그것도 평일인데 하루에 두개나 말이다. 시즌은 시즌인가 보다. 여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만 클뿐 사진도 많고 간단할것 같지 않아서 미루다가 이제 쓰기 시작했다! 욕심 내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쓰는게 맞을것 같아서 일단 제목이라도 써놓자 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한다.자세히 보면 네쌍이다. 저기 뿐 아니라 주변에 온통 결혼커플들이 왔다갔다 한다. 이들은 아직 결혼식 전이고 이날밤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 당일은 보통 꽃단장을 마치고 좋은차를 빌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을 불러서 먼저 춤추고 논다. 우리로 말하자면 피로연을 먼저 하는 것이다. 이유는 다음에 이어질 본식 행사가 워낙 길고 늦게 끝나기 때문이다. 보통 밤 6시쯤 시작해서 밤.. 2023. 10. 13.
여기서 질문받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여행 중앙아시아 여행 사마르칸트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계획하거나 현재 여행중인 분들은 이곳에 댓글로 궁금한것을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 모르는건 물어봐서라도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재미가 븥어서 자주 들여다 보고 있어서 거의 실시간 답변이 가능하면 필요할 경우 번호주시면 통화도 가능합니다^^ 우즈벡도 결혼 시즌입니다. 이장소 한곳에만 4쌍이, 주변까지 동시간에 10쌍정도 돌아다니더군요! 레기스턴 광장은 최고의 촬영장소로 사람들이 없는 새벽시간부터 늦은 오후까지 결혼하는 커플들이 즐겨찾는답니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여행 #우즈벡 #레기스턴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사크르사브즈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여행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벡카몰 #uzbekistan #uzbek_kamol #samarkant #sama.. 2023. 10. 10.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 썸사 우즈벡의 대표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오시(기름밥), 샤슬릭(고치구이), 썸사가 아닐까? 그다음에 주식인 논(화덕빵)과 라그몬(짬뽕 비슷함) 정도! 그중에서 몸값 저렴한 섬사 되시겠다! 우리나라 만두같은건데 화덕에 구워내는 만두이다. 내용물이 다양하지만 주로 썸사라 하면 안에 양고기나 소고기가 들었다. 썸사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가봤지만 진정한 현지인 맛집은 조금 허름하지만 맛은 기가막히다. 그런데 아쉽지만 이런곳엔 여행자들이 여간해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소개를 좀 하려고 한다. 참고로 내가 사랑하고 살고있는 우즈벡 최고의 관광도시 사마르칸트를 위주로 소개한다. 이 글을 보고 찾아주신다면 아마 후회하지 않을것이다.첫번째, 소그디아나에 위치한 오비드섬사 되시겠다. 현지인 맛집이고 종류는 딱 두가지다.. 2023. 10. 7.
현직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여행 이야기] 레기스턴 광장, 방금 찍은 사진이다. 오늘 이곳을 두 번이나 왔다. 아침 일찍 한번, 저녁식사 후 바로 지금...! 광장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방금 저녁 8시가 되자 음악과 함께 광장의 불빛이 요란해진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관광객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커다란 고대 유적의 야경을 구경한다. 내가 현직, 이곳에 있음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그게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약 3주 전 8명의 한국인들을 만나서 가이드 아닌 가이드를 해준 적이 있다. 코로나 이후 대기 여행수요를 충분히 감안하더라도 한국인들이 와도 너무 많이 온다. 그들에게 전해 들은 바로는 여행 프로그램에 중앙아시아가 소개된 후로 우후죽순 관광상품이 생겨난 결과라 한다.우연히 만난 그들은 평균연령 65세의 여성들로 가이..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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